posted by 창고부자 2019. 9. 30. 09:31
반응형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 장점을 알아보자

 

주상복합아파트

 

어느 영역에나 유행이 존재하듯이 부동산 시장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예전에는 단독주택이나 낮은 저층 주택이 유행했다면, 현재는 좁은 땅과 한정된 면적으로 인해 점점 건물이 고층화 되어가고 있고 건물의 효율을 높이는 주상복합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정확한 정보를 얻어가시고 정확한 정보로 아파트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 장점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

에너지 효율?

보통 주상복합아파트는 상업시설이 같이 건설이 되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는 외부유입인구를 고려한 부분으로서 외관에 좀더 신경을 쓴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반 아파트보다 창문의 면적이 조금더 크다거나 형태가 화려하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실내 에너지 효율이(냉난방)이 좀 낮아지는 경향이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 부분은 최근에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최근 신축 주상복합은 일반 아파트와 동급의 관리비가 나온다고 하니 신축 주상복합에 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점은 크게 걱정하실 사항은 아닙니다.

 

작은 전용면적

주상복합아파트 단점 중에서 일반 아파트와 비교하면 동일 평수에서 보면 주상복합 아파트가 조금더 작은 감이 있습니다.

 

주상복합이 공급면적이 훨씬 넓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주상복합에 포함되어 있는 상가 내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의 앞 공간이나 상가 앞 복도 등 외부인이 이용 가능한 영역들이 공급면적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 아파트는 베란다와 발코니가 기본 서비스면적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주상복합은 서비스면적이 거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동일평수를 비교하면 주상복합이 약간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최근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업시설보다 주거시설에 더 집중하여 건설을 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기존 주상복합 대비 거주자의 편의를 생각해서 서비스면적도 제공이 되기도 하고 전용면적도 일반아파트에 준하는 면적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대한민국 땅에 건물을 지으려다 보니 주상복합 아파트도 점점 개선이 되어간다는 사실이 정말 흐뭇합니다. 

 

 

분양보증

이 부분은 주상복합도 규모에 따라서 해당되기도, 해당되지 않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분양보증이란, 해당 건축물의 분양 사업자가 파산 등의 사유로 인해 분양 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 해당 건축물을 약속대로 건설을 해주거나, 분양 대금을 환불해주는 제도입니다.

 

제도 상으로 주상복합의 경우 주거시설 기준 3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은 분양보증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속하고, 상가와 판매시설은 근린 생활시설로 분류가 됩니다. 

 

그러므로 만약 아파트 건설 중 파산이 걱정 되시는 분들은 최소 주거시설 300세대 이상 규모의 대상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양보증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시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세대수가 많은 단지가 관리면에서나 퀄리티, 시세상승 면에서 더 유리하니 같은 조건이라면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리비

아마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최고 단점이 관리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주자 입장에서 매달 납입해야 하는 관리비가 비싸다면 여간 부담이 아닐텐데요, 주상복합 아파트가 기본적으로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서 공용면적이 넓은데다가 세대수는 또 적기 때문에 비교적 관리비가 높은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건축되는 주상복합아파트들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을 분리하여 관리비를 정산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고 상업공간보다 주거공간에 더 집중하여 건축을 하고 기존보다 더 세대수를 늘려서 초고층으로 짓거나 동을 여러개를 짓는 식으로 규모를 더 크게 늘림으로서 일반아파트와 관리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잘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니 신축 주상복합에 입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관리비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지공간

아파트 단지와 상업건물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바로 녹지공간의 확보 여부입니다.

아파트단지는 녹지공간을 아주 크게 품고 있고 조경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점으로 상업건물로 취급을 많이 받아서 녹지공간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 또한 최근 건축되는 신축 주상복합아파트는 녹지공간까지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여서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본다면 일반아파트와 구분을 못 할 정도로 잘 설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축 주상복합에 입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런 부분을 잘 아실듯 하네요.

 

 

주상복합 아파트 장점

 

편의시설과 상업시설

주상복합아파트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동시에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오는 편의성입니다.

상업시설이 건물에 함께 입주해 있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장점은 아파트를 압도하는 장점이겠네요.

 

예전에는 주상복합 내에 상업시설도 작은 개인 상업시설들만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이마트나, 영화관, 은행, 브랜드 카페 등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같이 입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 되어서 주상복합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

상업시설과는 별개로 입주민만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수영장이나 도서관, 피트니스 시설등이 그것인데요, 이 부분들은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하도록 계획을 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합니다.

 

초고층의 조망과 개방감

일반 아파트는 보통 30층 내외로 지어집니다. 

하지만 주상복합 아파트는 건축법상 용적율이 더 크게 허가를 받기 때문에 훨씬 높게 짓는것이 가능하여 최대 60층까지도 건축이 되기도 합니다. 층 수가 높은 만큼 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조망도 더 넓게 확보가 가능한데요.

높은 산의 꼭대기와 산중턱에서 내려다 볼때의 시원한 개방감과 경치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층간소음

주상복합은 건축법상으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천정고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같은 면적 대비 더 시원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층고가 아파트 대비 높기 때문에 층간소음 면에도 유리합니다. 

리고 층수가 높은 주상복합일수록 층고가 높아지는 통계를 보입니다.

 

층고 : 아랫층과 윗층 사이의 간격

천정고 : 한 층의 바닥에서 천장 사이의 간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