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창고부자 2019. 11. 21. 17:20
반응형

나의 재테크는 어떤 상태일까? 재테크 종류와 셀프 금융 진단 서비스 6가지 공개

나의 재테크는 어떤 상태일까? 재테크 종류와 셀프 금융 진단 서비스 6가지 공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재테크 종류

 

사람들은 재테크에 관해서 좀더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경제 신문지, TV 프로그램, 인터넷 등에서 투자나 재테크 관련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으려고 노력하는데요. 하지만 사실상 이런 대중 매체를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정보를 찾는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의 출처가 의심스러울 때도 많고요. 오늘은 여러분의 재테크와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 재무 진단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테크 종류

 

옛말에 이런 명언이 있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자신의 현재 상황과 필요한 상품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재테크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제1 금융권~ 제2 금융권, 보험회사 등과 각 증권사 별로 제공하는 상품과 조건이 제각각 다르고 그 자료가 또 워낙 방대하다 보니 사실 개인이 이런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신용 정보를 조회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건 정말 한순간이지만 등급을 다시 올리고자 한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은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신용등급 조회는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권을 찾아가야만 가능했는데요. 이제 NICE신용평가원, KCB올크레딧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손쉽게 셀프 신용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보통은 신용평가사에서 신용등급 조회할 때 1년에 3회 초과 시 별도의 수수료를 내야 했지만, 뱅크샐러드, 토스, 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앱에서는 신용조회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신용 조회를 하면 신용등급 하락 사유됐지만, 2011년 10월부터는 이 법이 개정되어 신용 조회는 신용등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재테크 종류

그렇다면 나의 신용등급이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용등급을 단기간에 올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올릴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개인신용평가회사인 NICE와 올크레딧에서는 개인신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크레딧에서는 연 22,800원의 수수료로 신용등급 확인과 신용조회 내역, 카드이용 현황, 대출이용 현황 및 연체 내역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신용관리 플러스는 금융거래실적을 바탕으로 한 신용등급 시뮬레이션을 하여 신용등급향상에 관한 코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테크 종류와 셀프 금융진단

 

두번째로 추천드리는 상품은 적금이 끝난 시점이나 보험이 만기 된 시점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정보를 통합해서 개인에게 알맞은 재테크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 다른 적금이나 보험 상품을 선택한다면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그게 아니라 계속 동일한 재테크 상품을 다시 이어갈지 또한 그 재테크 상품에 맞게 재테크 방법을 새롭게 바꿔도 될 것인지, 기존보다 투자를 늘려야 할지와 같은 고민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이 선택들로 인해 본인의 자산을 늘리는 속도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쉬운 자신의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금융위원회의 ‘참 쉬운 재무진단’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의 재무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 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간편 진단에서는 지출, 저축, 대출 등의 재무 상태를 간편한 내용으로 정리요약하여 알 수 있고, 정밀 진단에서는 소득이나 저축, 재산 등을 입력하여 간편진단보다 좀 더 정확하고 개인적인 재무 진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결과는 도표로 간략하게 정리돼 자신의 재무 상태를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추천드릴만한 서비스는 서민금융나들목의 서비스입니다. 서민금융나들목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고금리의 대출을 이용하시는 서민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곳으로 재무진단컨설팅과 금융진단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신의 금융재무상식 수준을 알 수 있고 더불어 나의 투자 성향과 소비성향 및 부채관리의 진단을 진행함으로서 재테크 성향도 동시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세번째로 보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많은 분들이 각자 한두개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이 보험은 상품에 따라 보장 항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보험이 자신에게 맞는 보험인지 확인하는 방법이 개인으로서는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보험들을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생겼지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보험다모아’ 서비스는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저축성 보험까지 모든 보험의 조건과 혜택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보험 관련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는 자신의 보험 계약 내역과 미처 받지 못한 숨은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융 조회 및 진단 서비스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정보들을 통해 자신의 재무 상태를 확실히 알아보고 효율적으로 잘 관리해서 본인이 정한 경제적인 목표에 더욱더 빠르게 도달하셔서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창고부자 2019. 9. 30. 11:36
반응형

주택청약가점제와 가점계산기, 나의 청약가점은 몇점?

주택청약가점제란?

주택청약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서 내집을 마련하는 것은 전 국민의 꿈이기도 하며 수도권에서는 타 지역대비 집값이 훨씬 높은 만큼 인생의 목표로 삼은 분들도 계실만큼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자금이 여유롭다면 그냥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내집마련의 가장 쉬운 방법이겠지만, 누구나 자금이 여유롭지는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무주택자들은 내집마련을 위해 청약저축을 선택하는데요. 

주택청약은 자신이 현재는 자금 여력이 없더라도 주택청약을 미리 들어서 언젠가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할 때를 대비해서 몇년간 꾸준히 가입을 하여 주택청약을 납입합니다.

그리고 당첨이 되면 당첨된 아파트를 대상으로 담보대출로서 구매를 하며, 분양 받은 신축아파트는 추후 시세차익도 노려볼만 하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청약을 사용합니다.

 

주택청약은 1명당 1개의 계좌만 개설이 가능한데요. 아파트 분양시에 분양사에서는 특별공급, 1순위, 2순위 등 3가지 정도의 분류로 청약 추첨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주택청약통장을 소유한 사람들은 아파트투유(인터넷 청약신청 사이트)를 통해 분양신청을 하게 되고, 분양시행사는 신청자들의 순위와 가점을 통해 정해진 기준에 의거해 당첨 여부를 확인합니다.

 

다들 아시는 사실이지만 주택청약은 1순위가 되어야만 분양권 당첨 확률이 올라가는데요.

 

일단 자신의 가점 상태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을 해볼까요?

 

▼ 아파트투유 청약신청 계산기

https://m.apt2you.com/point/calculator.do

 

APT2you::청약가점 계산하기

청약안내 청약가점 계산하기 청약가점제에 의해 청약신청 할 때에는 청약자 본인이 직접 주택소유여부, 무주택기간 및 부양가족수를 산정해야 하므로 신청전에 청약신청시 유의사항 및 가점제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만 착오에 따른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착오신청에 따른 책임은 청약자 본인에게 있으며 은행 및 Apt2you에서는 이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적용기준을 숙지하신 후 가점항목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가점항목입력 아래의 '적용기준 확인하기'에서 무주택기

m.apt2you.com

주택청약가점제

위 사이트에서 자신의 주택청약가점을 쉽게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원하는 아파트 분양신청을 하기전에 내가 1순위인지, 가점은 얼마나 확보가 되어 있는지를 파악하시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간혹 잘못된 계산으로 실제 가점보다 자신의 가점을 높게 계산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계산한 가점을 가지고 분양사무실에 찾아가서 실제로 계산한 가점이 맞는지 확인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주택청약통장 1순위 조건과 가점의 종류와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청약통장 1순위 조건

 

수도권 - 청약통장 가입1년 이상, 또는 납부 12회 이상

수도권 외 지역 - 가입 6개월 이상, 또는 납부 6회 이상

 

그 외에 민영주택은 분양하는 주택이 요구하는 최소 예치금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경우 최소 예치금만 만족하면 1순위를 인정해주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 1순위 조건을 보면 별로 까다롭지가 않죠? 

맞습니다.

저 정도의 조건으로는 수천, 수만명의 청약 신청자들을 변별력있게 구분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청약 순위 외에도 가점제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택청약의 가점 항목으로는, 무주택기간, 납입금 저축기간, 부양가족수 까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주택청약 가점제 - 무주택기간 가점표

 

 

주택청약가점제 - 납입저축기간 가점표

 

주택청약가점제 - 부양가족수 가점표

 

 

 

주택청약가점제의 역사

주택청약가점는 2007년 9월 참여정부시절에 도입된 제도입니다.

제도 도입의 취지는 단순한 추첨제 방식으로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돌려주기가 매우 어렵다는 취지에서 무주택자에게 유리한 가점제도를 적용함으로서 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보니 위 가점제 도표의 항목들을 보면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가족 수 등 서민들이 좀 더 유리할만한 조건들을 가점 항목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점은 총 84점까지 확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참고하실 부분은 민영주택은 입주자 선정방식이 가점제와 추첨제를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85㎡ 이하의 주택은 6:4(추첨제:가점제)로 운영을 하고 있고 85㎡ 를 초과하는 주택은 추첨제 하나로만 운영을 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서민들의 경우 가격때문에 큰 평수보다는 중소형 평수를 선호하기 때문에 중소형 평수에서 서민들이 더 유리하도록 계획한 것으로 보입니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수도권 공공주택지구, 85㎡ 초과 공공건설 임대주택은 별도 비율 적용)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수요가 많은 만큼 청약으로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면 1순위 안에서도 가점이 높은 사람들이 너무많기 때문에 2순위까지 가지도 못하고 1순위에서 분양이 마감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래서 투기과열직지구의 아파트 청약을 노리신다면 자신이 기본적으로 1순위가 되어야 하는것은 기본이며, 가점도 충분히 확보가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투기 과열지구의 민영주택은 85㎡ 이하는 100% 가점제로 운영하고 85㎡를 초과하면 5:5(가점제:추천제)로 운영합니다.

그리고 추첨제 물량 50% 안에서도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공급을 하고 나머지 25%만 무주택자와 1주택자에게 돌아가게 됩니다.(기존 소유한 주택의 처분하는 조건에 한함)

 

 

 

 

 

 

 

 

 

반응형
posted by 창고부자 2019. 9. 30. 09:31
반응형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 장점을 알아보자

 

주상복합아파트

 

어느 영역에나 유행이 존재하듯이 부동산 시장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예전에는 단독주택이나 낮은 저층 주택이 유행했다면, 현재는 좁은 땅과 한정된 면적으로 인해 점점 건물이 고층화 되어가고 있고 건물의 효율을 높이는 주상복합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점점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 정확한 정보를 얻어가시고 정확한 정보로 아파트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 장점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

에너지 효율?

보통 주상복합아파트는 상업시설이 같이 건설이 되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보다는 외부유입인구를 고려한 부분으로서 외관에 좀더 신경을 쓴 느낌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일반 아파트보다 창문의 면적이 조금더 크다거나 형태가 화려하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실내 에너지 효율이(냉난방)이 좀 낮아지는 경향이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 부분은 최근에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단점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최근 신축 주상복합은 일반 아파트와 동급의 관리비가 나온다고 하니 신축 주상복합에 이사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점은 크게 걱정하실 사항은 아닙니다.

 

작은 전용면적

주상복합아파트 단점 중에서 일반 아파트와 비교하면 동일 평수에서 보면 주상복합 아파트가 조금더 작은 감이 있습니다.

 

주상복합이 공급면적이 훨씬 넓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는 주상복합에 포함되어 있는 상가 내 주차장이나 엘리베이터의 앞 공간이나 상가 앞 복도 등 외부인이 이용 가능한 영역들이 공급면적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 아파트는 베란다와 발코니가 기본 서비스면적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주상복합은 서비스면적이 거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동일평수를 비교하면 주상복합이 약간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최근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업시설보다 주거시설에 더 집중하여 건설을 하는 경향이 강해져서 기존 주상복합 대비 거주자의 편의를 생각해서 서비스면적도 제공이 되기도 하고 전용면적도 일반아파트에 준하는 면적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대한민국 땅에 건물을 지으려다 보니 주상복합 아파트도 점점 개선이 되어간다는 사실이 정말 흐뭇합니다. 

 

 

분양보증

이 부분은 주상복합도 규모에 따라서 해당되기도, 해당되지 않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분양보증이란, 해당 건축물의 분양 사업자가 파산 등의 사유로 인해 분양 계약을 이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 해당 건축물을 약속대로 건설을 해주거나, 분양 대금을 환불해주는 제도입니다.

 

제도 상으로 주상복합의 경우 주거시설 기준 3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은 분양보증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에 속하고, 상가와 판매시설은 근린 생활시설로 분류가 됩니다. 

 

그러므로 만약 아파트 건설 중 파산이 걱정 되시는 분들은 최소 주거시설 300세대 이상 규모의 대상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양보증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시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세대수가 많은 단지가 관리면에서나 퀄리티, 시세상승 면에서 더 유리하니 같은 조건이라면 대단지 주상복합아파트를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리비

아마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주상복합아파트의 최고 단점이 관리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주자 입장에서 매달 납입해야 하는 관리비가 비싸다면 여간 부담이 아닐텐데요, 주상복합 아파트가 기본적으로 일반 아파트와 비교해서 공용면적이 넓은데다가 세대수는 또 적기 때문에 비교적 관리비가 높은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건축되는 주상복합아파트들은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을 분리하여 관리비를 정산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고 상업공간보다 주거공간에 더 집중하여 건축을 하고 기존보다 더 세대수를 늘려서 초고층으로 짓거나 동을 여러개를 짓는 식으로 규모를 더 크게 늘림으로서 일반아파트와 관리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잘 설계하고 있습니다.

그니 신축 주상복합에 입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관리비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지공간

아파트 단지와 상업건물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바로 녹지공간의 확보 여부입니다.

아파트단지는 녹지공간을 아주 크게 품고 있고 조경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점으로 상업건물로 취급을 많이 받아서 녹지공간이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이 또한 최근 건축되는 신축 주상복합아파트는 녹지공간까지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여서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본다면 일반아파트와 구분을 못 할 정도로 잘 설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축 주상복합에 입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이런 부분을 잘 아실듯 하네요.

 

 

주상복합 아파트 장점

 

편의시설과 상업시설

주상복합아파트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거공간과 상업시설이 동시에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오는 편의성입니다.

상업시설이 건물에 함께 입주해 있기 때문에 입주자들이 상업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장점은 아파트를 압도하는 장점이겠네요.

 

예전에는 주상복합 내에 상업시설도 작은 개인 상업시설들만 존재했지만, 최근에는 이마트나, 영화관, 은행, 브랜드 카페 등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같이 입주하는 경우가 많아서 편의성이 더욱 극대화 되어서 주상복합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입주민의 커뮤니티 공간

상업시설과는 별개로 입주민만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수영장이나 도서관, 피트니스 시설등이 그것인데요, 이 부분들은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하도록 계획을 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합니다.

 

초고층의 조망과 개방감

일반 아파트는 보통 30층 내외로 지어집니다. 

하지만 주상복합 아파트는 건축법상 용적율이 더 크게 허가를 받기 때문에 훨씬 높게 짓는것이 가능하여 최대 60층까지도 건축이 되기도 합니다. 층 수가 높은 만큼 더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조망도 더 넓게 확보가 가능한데요.

높은 산의 꼭대기와 산중턱에서 내려다 볼때의 시원한 개방감과 경치의 차이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층간소음

주상복합은 건축법상으로 일반아파트에 비해 천정고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같은 면적 대비 더 시원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으며, 층고가 아파트 대비 높기 때문에 층간소음 면에도 유리합니다. 

리고 층수가 높은 주상복합일수록 층고가 높아지는 통계를 보입니다.

 

층고 : 아랫층과 윗층 사이의 간격

천정고 : 한 층의 바닥에서 천장 사이의 간격

 

 

반응형